지중해

Thíra, 06500
지중해 지중해 is one of the popular Region located in ,Thíra listed under Locality in Thíra ,

Contact Details & Working Hours

More about 지중해

지중해는 대서양으로 이어지는 바다로, 해역 대부분이 세 개의 주요 대륙에 둘러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북쪽은 유럽, 남쪽은 아프리카, 동쪽은 아시아에 접한다.지중해의 명칭은 말 그대로 "땅 한가운데에" 있다는 뜻이다. 해역의 면적은 250만 km²이다. 지중해와 대서양이 연결되는 지점은 폭이 14km에 불과하다. 지중해의 평균 수심은 1,500m이며, 가장 깊은 지점으로 기록된 곳은 이오니아 해의 칼립소 심연으로 그 수심이 5,267m에 달한다.해양학에서는 육지로 둘러싸인 바다를 이르는 일반적인 개념인 지중해와 이 바다를 구별하기 위해, "유라프리카 지중해" 또는 "유럽 지중해"로 칭하기도 한다.고대 시대부터 지중해는 중요한 교역로로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페니키아, 카르타고, 그리스, 레반트, 로마, 무어인, 투르크 등 이 지역 여러 민족들이 물자와 다양한 문화를 주고 받았다. "지구의 3/4 지역에 대하여, 지중해는 이 지역의 공통 분모이며, 세계사의 중심이다." 염분은 평균 38퍼밀이다.이름어원은 라틴어 낱말 "메디테라네우스"(mediterraneus)로, "지구의 한가운데(medius, "한가운데" + terra, "땅, 지구")"를 뜻한다. 그 이유는 이 바다가 육지에 둘러싸여 있기 때문(특히 대서양과 비교했을 때)이거나, 당시 중동인과 유럽인들에게 있어 알려진 세계의 중심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인류 역사에서 지중해는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가령 로마인들은 흔히 "우리 바다"(Mare Nostrum)으로 불렀다. 때로는 "내해(內海)"(Mare Internum)으로 부른 경우도 있다.(살루스티우스, 유구르타 전쟁, 17) 다른 예로는 그리스어로 "내륙, 안쪽"이라는 뜻의 "메소게이오스"(Μεσόγειος)로 불리기도 하였다.(μεσο, "가운데" + γαιος, "땅, 지구")성서에서는 "뒤쪽 바다"라고 부르기도 하였는데 그 위치가 성지의 서쪽 해안이기 때문으로, 구약 성서에서 나와있듯 동쪽 사람들은 지중해를 "서쪽 바다"로 부르기도 하였다. (신명기 11:24, 요엘 2:20) 또 "필리스틴의 바다"(출애굽기 23:31)으로 부르기도 하였는데, 이스라엘 땅 근처 해안 상당 지역을 필리스틴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었기 대문이다. 그러나 본래 지중해는 "대해(大海)"(민수기 34:6,7; 여호수아기 1:4, 9:1, 15:47; 에스겔서 47:10,15,20)로 불리거나 그냥 "바다"(열왕기 상권 5:9; 마카비우스 1서 14:34, 15:11)로 불렀다.

Map of 지중해